드릴 스탠드 구매기에요 포터블 드릴스탠드 yato 보루방

드릴스탠드를 구매 했어요. 가끔 문짝 옆면에 타공을 할때나 어딘가에 구멍을 뚫을때 직각으로 뚫리지 않고 살짝 사선으로 뚫릴때가 있어서 구매 했어요. 문짝 실린더 타공할때 56미리로 손잡이 구멍 타공하고 25미리로 래치구멍 뚫을때 가끔 경사지게 뚫리는 경우가 있어서 25미리 뚫을때 사용하려고 샀어요.

박스 개봉하기전 겉면이구요.
생각보다 크기랑 무게가 조금 있네요.

 

개봉하면 완조립이 되있는 상태가 아니고요.
조립을 하셔야 됩니다.
가위로 케이블 타이를 끊어 주시구요.

 

요렇게 되 있는데 조립을 하시면 되요.
하단의 플라스틱 검은색 부품을 맞게 꼭으시고 너트를 손으로 가볍게 헛돌지 않게 잡아주시고 원형봉을 회전해 주시면 고정이 됩니다.

원형봉을 돌리지 않고 너트를 조여서 고정하려면 되지도 않을뿐더러 힘들어요.
너트를 가볍게 눌러주시고 원형봉을 돌리시면 쉽습니다.

 

하단 고정되는 부분을 원래 처음 왔을때 모양대로 플라스틱 부품을 끼워주세요.

 

볼트에 플라스틱 부품 끼운걸 드릴스탠드의 아래로 가게 하고 원형봉과 맞춰주고 원형봉을 돌려서 결합해주시면 되요.

 

원형으로 된 봉이 돌아가요.

이런식으로 고정이 되요.

 

스프링이 있어서 드릴을 장착했을때 아래로 쭉 내려가지 않게 잡아주고요.
생각보다 스프링 장력이 강하네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단추형의 클램프로 조여서 드릴 타공 깊이를 조절하는 스토퍼로 쓸수 있어요.

위에 보이는 단추모양 클램프는 일정한 깊이로 고정해서 사용할수 있게 고정해주는 역할이에요.

그리고 바닥판 왼쪽에 보이는 긴 손잡이 레바 모양이 타공 각도를 조절한뒤에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주는 거에요.

근데 이게 길이가 짧아 고정이 안됩니다;;

저꺼만 불량인지 중국산이라 잘못 만든건지는 모르겠네요;

 

아래를 보시면 막대기모양의 검은 핸들의 숫나사부분이 길어야 조였을때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는데 이게 짧아서 닿지도 않고 고정도 안됩니다;

 

각도 조정이 안되는 무용지물인데요. 제꺼만 그런건지;;
하지만 조립할때의 원형의 두개의 기둥을 꽉 조여주면 작업할때 각도가 틀어지지 않게 고정은 되긴 합니다.

 

왜 있는걸까 이럴꺼면;

 

원형봉만 꽉 조여줘도 고정은 되는데요. 그래도 저는 원래 있던 레바를 빼고 집에 있던 다른 볼트를 끼워서 고정되게 바꿨어요.

 

이렇게 고정 볼트를 바꿨어요. ㅎ
하단의 피스로 고정 4군데 피스구멍 있구요.
센터를 잡을수 있게
바닥판 아래 턱이 있어서 목재 각재에 올려놓고 사선으로 돌려서 잡아주면 센터 타공이 되겠네요.

 

동그란 원형 부재에 구멍 뚫기 좋으라고 v홈이 있는 받침대도 같이 있네요.

드릴척 고정 하는 부분은 육각렌치로 풀르고 조일수 있게 되있어요.

 

드릴스탠드 구매 후기였어요. 2만원정도의 저렴한 제품인데 약간 부족한점도 있지만 잘 사용해야 겠네요. 쓰는 사람이 잘 활용해서 써야 할거 같아요. 완성도가 높은 제품은 아닌거 같아요. 그렇다고 못쓸정도나 그런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