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배달앱 출시 신한배달앱 땡겨요 12월22일 출시 음식 주문 중개 소상공인 상생플랫폼

신한은행이 배달 앱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름은 "땡겨요" 로 하고 12월 22일 부터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금융사로는 배달업에 진출하는 첫 사례

입니다.

 

 

신한은행은 내부 임원회의에서 배달앱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은 작년 12월에 음식 주문 중개

플랫폼으로 금융위원회로 부터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배달앱인 "땡겨요" 는 우선

강남,서초,송파 등 서울 5개구 15,000개 

가맹점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

에는 서울 강북권으로도 서비스를 확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달앱의 사용방법은 기존 음식 배달앱과

사용방법이 동일 합니다.

땡겨요 앱을 다운로드 받고 음식을 받을 

주소를 입력하고 나면 배달가능한 가맹점

들이 보입니다. 주문을 하면 다른 배달앱

처럼 음식을 배달해 주는 방식 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배달앱 서비스는

중개수수료를 통한 수익을 내는데 목적이

있는것이 아닌 해당서비스로 데이터와 

확보한 이용자를 기반으로 특화금융을 제공

해서 주문,배달 시장과 연계된 금융시장에서

성과를 보겠다고 했습니다.